멀쩡 ㄷㄷ 헤일로 없었으면 큰일날뻔 여기서 헤일로란? 선수들의 머리를 보호하는 헤일로 티타늄으로 만들어짐 2014년 줄스 비앙키 선수가 일본 그랑프리에서 노출된 머리에 큰 충격을 받아 사망 ㅠ 이에 선수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2018년 헤일로라는 장치를 부착하기 시작함 레이싱카의 디자인을 망친다는 이야기, 시야를 가린다는 점, 10kg의 무게라는 점, 공기역학적인문제 등 헤일로를 장착함으로 인해 랩타임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되어 반대의 목소리도 많았다고 함 하지만 테스트 운행을 통해 큰 문제가 되지 않고 위험한 경기이니 만큼 꼭 필요했음 F1 레이싱은 평균 속도가 200~300을 쉽게 넘나들기때문에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자주 발생함 생명을 잃은 레이서들도 꽤 됨 ㅠ 꽤 무거운 무게도 잘 견뎌냄 선수의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