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편의점 금연구역이니 담배 좀 꺼달라고 머리를 조아림 정중히 부탁했고 손을 빌며 재차 요청함 참고로 편의점은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바로 윗층은 가정집이며, 야외파라솔이 설치되어있으나 금연구역 일행이 말리니 오히려 편의점주를 때려버리는 흡연충 손지검을 한 남성은 같은 동네에서 가족끼리 장사하는 사람이라고 함 남성측 가족들은 미안하게 됐다며 "좋게 끝내라, 원하는게 뭐냐, 우리가 팔아주지 않았냐, 그냥 좋게 끝내면 되는 걸 왜 일을 크게 만드냐, 우리 아저씨는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다" 라고 했다고 함.. ;;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