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실에 있던 2미터 40센티 강화유리 수조 폭발 수조가 터져서 8백리터 물과 함께 물고기가 쏟아져나옴 바닥이고 벽이고 물이 다 흐르고 강화유리도 곳곳에 박힘 이 수조에는 10년 넘게 키운 물고기도 있었다고 함 ㅠ 강화유리가 벽에도 박히고 바닥과 걸레받이에도 박혀서 사람이 다칠뻔 함 큰 애들은 다 죽었다는 수조 주인 140마리나 길렀는데 고작 20마리 살아 남았다고.. 오래키운 아이들은 장례도 치뤄준듯 깨져버린 강화유리.. 아랫집까지 물이 샜기때문에 다 물어줘야 하는 상황 소비자는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수조가 혼자 터졌다고 함 수조를 600만원 주고 샀는데 6천만원 이상의 피해를 봤다는 수조 주인 업체는 8개월쯤 됐을 때 수조 무게 때문에 거실 바닥이 일부 가라앉았었기때문에 제조상의 결함은 아니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