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수업은 종치기입니다. 저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거 가르쳐놓고 후회했어요. 종만 있으면 계속 쳐요, 개가.. 약간 좀 밥줘!!! 이런 느낌이 들어서.. 저희집은 첼시말고 다른 친구들이 실외 배변을 해요. 그러다보니까 종을 하나 두고 종을 치면 문을 열어주는거죠. 그런 용도로 썼었는데.. 하도 나간다 그래가지고 치워버렸습니다. 오늘의 훈련을 도와줄 칭구는 이슬이.. 졸귀ㅠ 종치기 교육 전 '손' 교육을 할 줄 알면 좋습니다. 초기에는 땡 소리가 안나도 괜찮아요. 발끝으로 종만 건드려도 보상을 줍니다. 이제 강아지가 종치는것에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종을 점점 낮게 내려놓습니다. 처음에는 종을 손으로 잡고있어주세요. 그래야 강아지가 쉽게 접근할 수 있음 어느정도 훈련이 진행되면 강아지가 스스로 다가가도록 ..